‘새로운 청년, 새로운 미래’
—'5.4 운동'100 주년 기념 청년 대표 간담회 한에서 성대 개최
2019년 5월 3일 미국 《세계고등교육보》과 한국국제다문화발전연구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다문화발전연구원, 한국한남대학교 중국유학생회가 협조 개최한 '5·4운동' 100주년 기념 청년대표 간담회가 한국대덕연구특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국제다문화발전연구학회장 손점방(孙占芳) 교수, 한국한남대학교 중국유학생회장 유약문(刘跃文) 및 일부 우수 학생 대표들과 함께 참가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오늘날 세계에서 혁신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으며, 해외 지식인의 대표로서 학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인재 건설과 과학 기술 발전에 참여하고 해외 우세를 발휘하여 자신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참석자 사진, 2019년 5월 3일, 한국대덕연구특구
이번 회의의 주제는 '새로운 교육, 새로운 미래'이었고 참석자들은 우선 100년 전 '5·4운동' 시기에 중국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위해 청년 지식인들이 보여준 사심없이 헌신과 희생 및 현제 애국·진보·민족·과학 정신의 계승 의미 등을 돌아봤다. 학생 대표들은 해외 유학 및 국제화 속에서 청년들이 사회발전의 중진과 미래의 활력소로서 지역 혁신, 교육 혁신에 있어서 청년들의 시대적 소명에 대해 스스로의 견해도 밝혔다.
한남대학교 중국유학생회 회장인 유약문(刘跃文)이 우선 자신의 유학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대에 유학한 중국 청년들의 해외 학습, 실천 경험을 공유하면서 5·4 100년 정신이 새로운 시대에 구체적으로 구현된 것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남대학교 학생대표인 정림박(程霖舶), 강해(康海), 이근(李勤), 엽진휘(叶晨辉), 주휘(朱辉), 치우텅(贲宇腾), 조란군(赵兰军), 강해(慷楷)등도 각각 전공과 결합하여 근년의 교과과정 개혁과 중한 관련 전공을 대조하여 졸업 후 직업 발전 및 귀국 계획 등을 말하며, 해외에서 배운 것을 인류 운명, 시대 발전, 조국 건설과 결합하여 청년의 새로운 시대적 책임을 지고, 실제 행동으로 100년 전의 청년의 본보기를 기념하겠다고 표명하였다.
회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