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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쯔메이칸대학교의 글로벌화 과정: G30에서 슈퍼 글로벌 대학 A급까지

 

리쯔메이칸대학교 장진첩

       2009년 리쯔메이칸대학교는 일본 문부과학성 G30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때부터 일류 사립대학교의 명예로 국제적으로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것을 통해 리쓰메이칸대학교는 자체적인 학술능력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향상하는 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의 고등교육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9년이 지나 2018년이 되자 리쯔메이칸대학교의 글로벌화 과정은 새로운 단계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8년 3월에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진행되는 슈퍼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리쓰메이칸대학교는 A급을 달성하였다. 이 평가는 해당 학교의 2017년도의 재정상황(2017년 4월에서 2018년 3월)을 보아 평가를 내린다. A급은 SABCD 전체 등급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가이다.

    슈퍼 글로벌 대학은 문부과학성이 2014부터 기획을 하여 일본 본지의 우수 대학교들에게 자금을 마련하여 일본 고등교육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글로벌 인재들이 관심을 갖도록 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국제적으로 엘리트 인력자원을 풍부하게 갖도록 하는 우세를 만든다.

    리쯔메이칸대학교는 글로벌화 견인형 지정교로써 일본사회의 글로벌화를 인도하는 우수한 학부이며 매년 일본정부에서 B급 한도의 자금을 받는다.

   평가가 진행이 되는 동안 리쯔메이칸대학교는 적극적으로 다른 나라의 대학교들과 협력을 하여 복수학위 과정의 개설, 교환학생 프로젝트, ‘캠퍼스 아시아’ 프로젝트의 진행 등 여러 국제교류활동을 진개하였다. 교내에서도 국제학생들과 일본학생들의 교류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리쓰메이칸대학교는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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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쯔메이칸대학교는 글로벌적으로 요구되는 다문화배경을 갖춘 인재들에 대한 요구를 충족을 하기 위해 이러한 학생들을 육성하는 데에 힘써왔다. 2009년도의 G30프로젝트에 선정이 된 시점부터 영어로만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국제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리쓰메이칸대학교는 매년 영어수강만 하는 학부와 대학원을 확대하여 강의수업들을 완선해 가고 있다. 현재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어강의가 몇 백개가 넘는다. 이중에서 영어수강으로 진행되는 국제관계정공은 2018년도부터 미국대학교와 협력을 하기 시작했다. 2018년 봄에 입학한 학

생들은 리쯔메이칸대학교와 미국대학교에서 각각 2년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신청할 수 있으며 두 대학교에서 수여되는 복수전공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회 다른 대학교 2학년과 3학년의 국제학생과 일본학생들은 리쓰메이칸대학교와 다른 수십개, 수백개가 되는 외국대학교와의 교환학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리쯔메이칸대학교는 다른 외국대학교의 교환학생을 받는 동시에 본교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리쯔메이칸대학교는 SKP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전세계의 대학생들에게 좋은 질의 교육자원을 지원해 주는 뿐만 아니라 교토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개도 해주면서 일본문화를 알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리쓰메이칸대학교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일본학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조직하여 국제문화교류에 크게 기여를 하여 이 프로젝트에 보다 심층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유학생들이 일본에서의 생활을 돕기 위해 리쓰메이칸대학교는 학교시설을 꾸준히 완선해 가고 있다. 2015년 유학생 모집 인수를 확대하기 위해서 기누가사캠퍼스에 위치한 토키와, 우타노의 두 학생 기숙사의 바탕에서 학교 근처 1킬로미터 정도에 위치한 곳에 200몇 명의 학생이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숙사를 건설하였다. 건설이 마친 초기에는 입사한 학생이 반도 되지 않았지만 3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학부생, 교환학생을 포함하여 입주한 학생은 기숙사를 가득 채웠다. 세부적인 사항에서 이 기숙사를 여학생을 위한 전용층을 만들었으며 회교식의 부엌까지 설치하였다. 그리고 각층에 유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일본학생들을 입주시켰다. 국제학생들의 종교에 대한 존경과 일생에서의 도움까지 리쓰메이칸대학교가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리쯔메이칸대학교는 캠퍼스 전체가 개방적이로 포용적이며 다원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본사회문화의 자국이 여러 측면에서 깊게 남겨져 있다. 예를 들면 교내의 엄격한 규정들과 다소 복잡해 보이는 여러 덜차들이 있다. 다른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이해할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글로벌화의 과정에서 국제와 본토의 차이, 두가지 대립되 보이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조정을 할 것인지. 또는 어떻게 국제 협력을 넓혀 글로벌화를 발전하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리쯔메이칸대학교에게는 큰 어렵움일 것이며 새로운 학년마다 해결해야할 난제들이다.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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